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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박재범이 변기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박재범은 트위터에 "왼쪽, 실제로 변기에 앉아 찍은 사진인데 표정이 '그냥 나 방에서 셀카 찍어요' 표정, 오른쪽은 그냥 소파에 앉아 있는데 표정은 변기에 앉아 힘주는 표정, 아이러니하죠?"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재범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땅을 쳐다보며 미간을 찌푸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재범 변기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재범 셀카 귀엽네", "박재범 엉뚱하다", "박재범 오래간만에 보니 반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16일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하이프네이션: 힙합사기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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