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용준형 어머니와 이웃 사촌…품격있어 보였다"

(출처:MBC 에브리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정형돈이 용준형 어머니와 이웃사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서 정형돈은 비스트 용준형 어머니와 같은 아파트, 같은 층에 사는 이웃 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어머니가 먼저 '안녕하세요. 용준형 어머니입니다'고 인사를 해줬다"며 "굉장히 품격있어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용준형은 정형돈의 집 주소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등 정형돈과 자신의 어머니의 인연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사연을 접한 된 네티즌들은 "용준형 어머니, 정형돈과 이웃 사이구나", "용준형 어머니, 정형돈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다니", "용준형 어머니, 훈훈한 아들 때문에 기쁘시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