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휘재 첫사랑 고백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휘재는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을 고백했다.
이휘재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강남역에 갔는데 그때 일일찻집에서 예고 무용과 여학생들을 만났다"며 "나도 모르게 대시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그 친구를 만나기 위해 좌석버스를 타고 쫓아다니며 처음으로 용기 내 만나자고 말했지만 그 친구는 공부해 대학에 가야 한다며 정중하게 거절했다"며 그 친구가 임상아"라고 털어놨다.
임상아는 지난 1995년 노래 '뮤지컬'로 데뷔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휘재 첫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첫사랑 고백, 이상아 고등학교 시절 궁금하다", "이휘재 첫사랑 고백, 이상아 정말 예쁘네", "이휘재 첫사랑 고백, 이휘재 부인이 질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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