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홍순상(33ㆍSK텔레콤)과 안신애(24)가 6일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코리아와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통산 5승을 올린 홍순상은 2014시즌부터 SLDR 드라이버와 아디다스의 골프웨어, 아디제로 골프화 등을 사용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을 기록한 안신애는 글로리 시리즈 클럽과 함께 의류를 착용하게 된다.
2015년까지 2년간이다. 심한보 대표는 "두 선수는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많은 골프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