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호텔신라가 장중 하한가까지 떨어지는 등 나흘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개장 직후 1분 만에 하한가까지 떨어졌다가 급반등해 주문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6일 오후 2시1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대비 2.76% 하락한 6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체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6만주 가까이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호텔신라는 개장 직후인 오전 9시1분 일부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5만5500원(-14.88%)까지 떨어졌다가 1분 만에 다시 6만3000원대로 반등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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