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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보라 인턴기자]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이하 '아빠 어디가')가 동시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일밤'은 전국 시청률 15.0%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와 KBS2 '해피 선데이'는 각각 12.8%와 11.3%를 기록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족의 밤 특집이 이어졌다. 갑작스럽게 진행된 엄마들의 팔씨름 대회에서 성동일의 아내는 우승을 차지해 웃음을 선사했다.
'진짜 사나이'에서는 자대 부치를 받은 멤버들이 제설작전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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