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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변호사 임윤선이 끝내 고배를 마셨다.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2' 5회전에서 임윤선이 지니어스 탈락자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윤선은 조유영 이상민 은지원 연합의 전략에 치명타를 입고 7계명 게임에 꼴등했다.
이후 그는 데스매치에 올라 레이저장기 대전 상대로 지목한 임요환과 경기를 펼쳤다.
임요환은 당초 조유영과 임요환을 데스매치 상대로 고려했으나 조유영이 이상민과 거래로 생명의 징표를 얻자 결국 임요환을 대전 상대로 지목할 수 밖에 없었다.
임윤선과 임요환 두 사람 중 먼저 왕인 말을 잃는 쪽이 '더 지니어스2' 5회전 탈락자가 되는데 임윤선은 끝내 레이저장기에서 패해 탈락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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