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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최대 11억 할인분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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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 용산구 고급 주상복합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파격 할인 분양에 들어갔다. 원분양가에서 최대 41%까지 낮춘 가격으로 이는 일반 아파트 수준이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최대 11억 할인분양 실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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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 단지는 3.3㎡당 2300만~3500만원대 분양가를 1700만~2300만원대로 낮췄다. 평형대별로는 최고 11억원 낮춘 것으로 전용 208㎡를 매입할 경우 할인된 금액으로 131㎡를 한 채 더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할인분양은 수도권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로 평가 받는다. 여기에 소비자들에게 고급 주택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분양 담당자는 “고급 주상복합을 일반 아파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할인 분양 후 소비자들의 문의가 3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용산의 심장인 서울역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와 주거여건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동쪽으로는 남산공원, 남쪽으로는 용산가족공원을 볼 수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며 주변에는 세종문화회관, 숭례문, 전쟁기념관 등의 문화시설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남대문시장,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인근이 대표적인 업무중심지구로 비즈니스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통여건도 서울의 심장부인 만큼 뛰어나다. 서울역은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는 지하철 1·4호선 뿐만 아니라 KTX·공항철도(AREX)가 지나고 앞으로 대심도철도(GTX)등 교통망도 추가 확충될 예정에 있다.


한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지하9~지상35층 규모로, 오피스 빌딩 1개동과 아파트 3개동 규모로 조성됐다. 아파트는 128~244㎡ 총 278가구 규모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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