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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그룹 JYJ 멤버 김준수과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4일 김준수는 트위터를 통해 "어제 '디셈버'를 보러와 준 내 친구 혁재...이젠 은혁이지만 난 아직도 혁재가 편하다. 스스럼 없는...둘도 없는 내 친구!! 지금도 너와 있으면 산타클로스를 믿던 초등학생 때로 돌아간 듯 하다...항상 미안하고 고맙다"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준수와 은혁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준수 은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수 은혁 두 사람 보기 좋다", "김준수 은혁 화이팅", "김준수 은혁 분위기 훈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디셈버'에서 지욱 역으로 열연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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