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새해가 되면서 지난해 말 강했던 뉴욕증시의 상승 기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전날 하락했던 뉴욕증시가 3일에는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7% 오른 1만6469.99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0.08% 오른 1833.40를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0.27% 밀린 4131.91로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잠정치)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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