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크라운제과가 회사채 자금 조달에 나선다.
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 오는 15일 3년 만기 회사채 200억원을 발행한다. 대표주관은 키움증권이 맡았다.
조달 자금은 오는 17일 만기를 맞는 회사채 300억원 차환에 쓰일 예정이다. 모자란 자금 100억원은 우리은행 신규대출을 통해 조달한다.
공모 희망금리는 '민평금리-20bp(1bp=0.01%포인트)~+0bp'로 정해졌다. 크라운제과의 신용등급은 A-다. 최근 A등급 인기가 시들한 만큼, 수요예측에서 얼마만큼 자금이 몰릴지 관건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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