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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문화예술계 신년인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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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문화예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참석한 문화예술인들과 새해 문화예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을 포함한 문화융성위원들과 백건우, 안숙선 씨 등 문화예술계 인사, 강창희 국회의장 등 4부 요인과 박용현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및 한덕수 무역협회장 등 재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한류 스타 EXO-K,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발레리노 이동훈, 뮤지컬배우 김소현 씨 등 신진 예술인들과 만나 이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도 가진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또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국민들이 공연이나 전시를 무료 또는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전국 각지에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신년인사회 직후 '희망의 새 시대, 문화융성으로 여는 새해'라는 제목의 음악회를 관람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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