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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트로트 신동' 양지원이 '댄수다'의 '미어캣' 안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양지원은 오는 4일 MBC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아야야(A-Ya-Ya)'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미어캣' 안무를 포인트로 결정,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양지원은 일본에서 수년간 활동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감춰줬던 끼와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트로트 신동'다운 무대 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양지원 13세 나이로 트로트계 데뷔, 2009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콜롬비아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4년 간 엔카 가수로 활동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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