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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민 위한 신년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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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7시30분 서초구민회관, 선착순 800명 무료입장...서울팝스오케스트라(지휘자 하성호) 초청, 새해 첫 번째 서초금요문화마당 장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2014년 첫 번째 서초금요문화마당을 구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로 시작한다.


3일 오후 7시30분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최단기간 최다 오케스트라 연주 지휘자’로 2000년 밀레니엄 기네스북에 선정된 바 있는 하성호 상임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서초구민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바리톤 정경, 소프라노 이종미가 협연한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준비한 오페라 ‘춘희’ 중 ‘축배의 노래’와 영화 OST '캐리비안의 해적‘을 비롯 오페라의 유령 중 'All I Ask Of You'를 바리톤 정경과 소프라노 이종미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선보인다.

서초구민 위한 신년 음악회 열어 2013년 2월1일 서초금요문화마당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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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3월 시작해 올해로 20년을 맞이한 서초금요문화마당은 전국 지자체가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으로는 ‘공연 횟수 858회(2014년 1월 첫째 주 기준)’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기 문화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이번 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신년음악회의 감동을 간직하면서 항상 건강하고 희망 가득한 2014년 한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해 서초구민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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