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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최수종이 '이벤트의 황제'라는 별칭에 걸맞게 아마존에서 솜씨를 뽐내고 돌아왔다.
2일 밤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하희라가 땔감 준비를 위해 직접 나무를 베는 모습이 등장했다. 또 모두를 경악시킨 아마존 음식이 소개될 것임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최수종은 아우뚜와 아빠후 부부를 위해 자신의 솜씨를 발휘하고 나섰다. 그는 15년 만에 둘만의 데이트에 나선 부부에게 '이벤트의 황제'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는 후문.
특히 최수종은 두 사람이 데이트를 간 동안 아이들을 친아빠처럼 돌보며 자상한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오는 9일.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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