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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페이, 13~14일 일반공모 유상증자 추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넥스 상장사 옐로페이가 오는 13~14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청약 규모는 20억원이고 우리투자증권 본·지점에서 할 수 있다.


옐로페이는 신용카드 번호를 휴대전화 번호가 대신하는 시스템이다. 본인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지불이 끝난다. 상대방 핸드폰 번호만 알면 수수료 없이 돈을 송금할 수도 있다. 전자상거래 뿐만 아니라 회비모금이나 축의금 송금 등에도 쓰일 수 있다.


이성우 옐로페이 대표는"'회원·가맹점·은행·금융당국' 4개 축으로 하는 사업기반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옐로페이의 성공을 자신한다"면서 "시장에 정공법으로 도전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법을 택했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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