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셀트리온은 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 "현재의 최대주주는 매각 주관사를 통해 관심을 표명한 매수희망자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 외 현재 매각의 대상이나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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