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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가는 첫인상, 눈매가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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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사람들 간의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적용되며 첫인상과 이미지형성의 중요성을 말할 때도 사용되곤 한다. 보통 사람의 첫인상은 단 3초면 결정된다 하고, 이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며 그 사람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좋은 첫인상을 갖기 위해 외모를 개선하거나 화법 등을 교정하는 등 소위 이미지메이킹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취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 평소 외모적 컴플렉스를 느끼는 학생 등 좋은 첫인상을 갖기 위해 전문적인 수술이나 이미지메이킹 강의, 학원 등을 수강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좋은 첫인상을 완성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다양한 신체 부위나 전체적인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전문가들은 보통 눈을 지목한다. 사람을 볼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며, 이미지, 분위기 등을 좌우하게 되기 때문이다.


창원 엘리나성형외과피부과 이창호 원장은 "눈매가 첫인상을 좌우하면서 취업성형, 필수성형이라 할만큼 눈성형을 찾는 젊은 층은 많다"며, "이미 가장 보편적인 성형으로 알려져 있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적고 평소 작은 눈이나 쳐진 눈매, 사나운 눈매 등을 교정하여 확실한 이미지 변화를 줄 수 있어 선호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크게 눈성형은 매몰법, 절개법, 부분절개법으로 나누어지며, 눈 성형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 눈의 길이와 크기, 피부의 두께, 눈 뜨는 힘, 지방의 양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시술하여야만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눈매로 재탄생 될 수 있다.


눈 성형은 의학기술의 발달로 성형의 종류와 시술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개인의 눈 모양이나 눈썹, 코의 모양 등에 따라 수술법이 결정되며 자신의 눈 상태에 맞는 수술법으로 진행되어야 가장 이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선 무작정 요즈음 유행하는 눈 모양이나, 연예인의 눈 모양을 그대로 따라 할 것이 아니라, 본인 얼굴 전체의 균형과 조화를 고려해 모양을 결정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사진제공 : 창원 엘리나성형외과피부과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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