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45,343,0";$no="2014010209231381139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올해를 'Big To GREAT'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기업 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네 가지 전략과제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일 신년사를 통해 위 사장은 "과거의 관행과 성공에 안주하거나 변화의 물결에 무임승차하려 한다면 절대 변화를 선도할 수 없다"며 "새로운 시각 확보를 위해 몰입과 열정,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조적인 도전정신, 반드시 이기겠다는 승부근성이 조직 깊숙이 뿌려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 사장은 올해 네 가지 전략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위 사장은 ▲빅 데이터 경영 본격화 ▲영업 전반에 확실한 시장주도권 확보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 다각화 ▲따뜻한 금융 현장 실천 강화를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위 사장은 "체크카드, 온라인 모바일 사업 뿐만 아니라 카드산업과 시너지가 높은 유통, 공공부문 영업에서 주도권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겠다"며 "똑똑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수익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위 사장은 "손자병법에 '질여풍(疾如風) 침략여화(侵掠如火)'라는 전술이 있다"며 "이는 달릴 때는 말처럼 하고 일을 추진할 때는 불같이 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피디하고 열정적인 실행력을 통해 올 한해 신한카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전진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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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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