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는 2일부터 잠실에 위치한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Kidzania Seoul)과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4세 미만의 영유아와 함께 키자니아를 방문하는 고객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제시한 후 '스토케 익스플로리' 유모차를 대여 받아 키자니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유모차 대여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시트가 높고 양대면 방식으로 아기가 엄마를 향해 볼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유모차다.
3월에는 키자니아 3층에 마련된 영유아를 위한 공간인 우르바노 하우스에 스토케 가구 제품들로 꾸며진 '스토케 키즈룸'을 설치할 계획이다. 스토케 키즈룸에는 부모와 아이의 상호 교감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저귀 교환대인 '스토케 케어', 간단한 높이 조절로 유아 때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용 가능한 하이체어 '트립트랩' 등을 지원, 전시함으로써 고객들이 직접 다양한 스토케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스토케코리아는 키자니아 서울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기념해 2일부터 15일까지 스토케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키자니아 입장권(성인 1명, 어린이 1명)도 증정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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