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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할리 아들 하재익 "얼굴은 잘생겼는데…'말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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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할리 아들 하재익 "얼굴은 잘생겼는데…'말썽쟁이'" 로버트할리 아들 하재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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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로버트할리 아들 하재익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재익군은 1994년생으로 할리의 3남 중 막내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로버트할리는 아들 하재익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구라가 "하재익 군과의 갈등이 진짜인가. 왜 아들을 욕하고 다니나?"라고 묻자 로버트할리는 "부딪칠 때가 많다. 오늘도 싸웠다. 여자를 만나러 간다는 거다. 미치겠다. 그것도 한참 연상의 여자를 만난다. 4살 연상이라고 하는데 사실 5살인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하재익 군이 카드를 훔쳐 6개월간 1000만 원을 썼다는데 진짜인가?"라는 질문에 할리는 "아들이 미국 가기 전 3개월 사이에 하루 5만원, 3만 씩 계속 돈을 빼썼다. 비밀번호는 가족 공용이었다. 그 이후로 2주 동안 통화도 안 했다"고 토로했다.


로버트할리 하재익의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버트할리, 말썽쟁이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겠다", "잘생긴 하재익군, 이제는 철들었겠지?", "새해에는 말썽 피우지 말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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