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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사회적기업 컨설팅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권 최초로 사회공헌컨설팅 전담조직을 운영해 온 신한은행은 지난 2012년 11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본격화했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36개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방문면담을 시행했으며 면담 결과에 따라 2~3주간 해당 기업에 전문가가 상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 7월에 열린 사회적기업 박람회에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상담부스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따뜻한 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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