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LG전자가 자사 5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최대 4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는 내달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감동을 대화면으로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TV 체인지업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LG베스트샵·백화점·양판점·할인점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OLED TV ▲초고화질(UHD) TV ▲50인치 이상 TV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중 55인치 OLED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본 200만원의 할인과 함께 20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지원해 총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 OLED(55EA8800)와 곡면 OLED TV(55EA9800)를 790만원이면 살 수 있다.
LG UHD TV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캐시백과 함께 풍부한 음질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사운드바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LG 시네마3D 스마트TV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캐시백 ▲LG 미니빔 TV 구매 고객에는 삼각대와 안테나 기본 증정과 함께 5만원의 캐시백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김영락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스포츠 빅이벤트를 앞두고 꿈의 무대인 소치를 LG TV의 선명한 화질과 대화면으로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지금이 LG TV 구매의 최적기"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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