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기아자동차와 5111억원 규모의 완성차 해상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4.4%에 해당하는 액수다.
기아자동차의 완성차 수출물량 중 40%에 해당되며 환율은 1달러당 1050원을 적용한다. 계약기간은 2014년 1월1일부터 2015년 12월31일까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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