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이단옆차기(박장근 마이키)의 지원 속에 컴백한다.
내년 1월 3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걸스데이는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다시 한번 가요계 점령에 나선다.
이번 걸스데이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썸씽'과 '쇼 유', '휘파람' 등 신곡 4곡이 수록됐으며 모두 이단옆차기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단옆차기가 걸스데이와 함께 작업하며 실력과 외모 모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그룹으로 2014년 최고의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했다"며 "걸스데이도 이단옆차기에 히트곡 릴레이에 동참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2014년 1월 3일 컴백 쇼케이스와 함께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