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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쿨케이, 발리서 다정포즈 "의외의 친분 놀랍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이세영 쿨케이, 발리서 다정포즈 "의외의 친분  놀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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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세영과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가 친분을 과시했다.

쿨케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지막 날은 형아(쿨케이) 따라다닐 거라며 동행한 꼬맹이(이세영)와의 마지막 순간. 그리고 나는 한국으로 돌아왔고, 이 녀석은 지금도 발리 어딘가에서 혼자 원숭이들과 놀고 있겠지"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쿨케이와 이세영이 레프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발리로 여행을 떠난 이세영과 발리 화보 촬영차 들른 쿨케이가 우연히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쿨케이는 이세영을 '꼬맹이'라고 부르는 등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 쿨케이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이세영 정말 예쁘다", "두 사람 어떻게 아는 사이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영은 2014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피 끓는 청춘'에서 서울에서 온 전학생 역할을 맡았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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