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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이연우 감독, 배우 이세영, 박보영, 이종석, 라미란, 권해효, 김희원이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불타는 농촌 로맨스.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홍성공고 싸움짱의 청춘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사건을 그린 영화로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김영광, 박정민,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14년 1월 23일 개봉.
송재원 기자 su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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