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마세라티, 브랜드 창립 100주년

시계아이콘00분 5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2014년 12월 14일까지 일년간 이를 기념하는 ‘마세라티 100주년 기념행사’를 전 세계적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지난 6일 ‘100주년 기념 책자’ 발간을 시작으로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모델들을 선보이는 전시회, 지난 100년간 세계에 출시된 250여종의 다양한 마세라티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레이싱 세션 등을 개최했다.

마세라티, 브랜드 창립 100주년
AD

또한 마세라티가 100주년을 기념해 이번에 공개한 로고는 마세라티 고유의 삼지창 로고를 바탕으로 지난 100년 간 마세라티가 자동차 제작에 쏟아 부은 열정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100주년 기념 책자’는 ‘한 세기의 역사, 마세라티(Maserati ? A Century of History)’라는 제목으로 4명의 유명 작가들이 회사 연혁, 모델 라인업, 모터 스포츠 등의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마세라티의 백 년 역사를 연대기로 집필한 것이 특징이다.

마세라티는 2014년 9월 모데나에서 드라이브 및 레이싱 트랙 세션을 3일간 진행한다. 지난 100년간 전 세계에 선보인 250여종의 다양한 마세라티 모델들이 집결한다.


마세라티 10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마세라티 100주년 기념 웹사이트(www.maserati100.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지난 100년 간 마세라티는 단순한 자동차 이상의 의미를 갖는 새로운 가치와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이번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한 세기 동안 마세라티가 지켜온 브랜드 가치와 철학 그리고 특별함이 또 다른 감동의 100년으로 이어져 고객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창립 100주년인 2014년을 새로운 시대의 원년으로 보고 있는 마세라티는 ‘평범함과 절대적 대비를 이루는 특별함’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2015년까지 전세계적으로 5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