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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 제조에 특화된 바리스타 전용 우유로 만든 커피음료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바리스타 전용 우유인 바리스타즈 밀크의 첫 번째 라인업 제품으로 유기농 아라비카 커피원두 추출액과 바리스타즈 밀크를 블렌딩 해 카페라떼 본연의 부드러움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이 제품에 사용된 바리스타즈 밀크는 전문 바리스타가 6개월간의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든 서울우유만의 커피 전용 우유로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 등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의 맛을 최적화시키는데 안성맞춤이다.
바리스타즈 밀크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일 평균 7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커피 바리스타 및 부드러운 라떼를 즐기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영길 서울우유 홍보 팀장은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다양한 프리미엄 커피제품을 통해 우유 소비를 진작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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