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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 혼수상태 "스키 타다가 머리 다쳐…위험한 상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슈마허 혼수상태 "스키 타다가 머리 다쳐…위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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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하엘 슈마허가 혼수상태에 빠졌다.

30일 독일 DPA통신은 "'포뮬러 원(F1)'의 황제 슈마허가 프랑스에서 스키를 타다가 머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현재 상태가 위험하다"고 프랑스 현지 의료진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슈마허는 그날 오전 프랑스 알프스의 메리벨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 코스를 벗어나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슈마허를 치료 중인 프랑스 그르노블의 병원 관계자는 "진단결과 슈마허는 두개골에 외상을 입었고 현재 상태가 위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슈마허는 F1에서 7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스타 드라이버로 지난해까지 선수생활을 이어오다 최근 은퇴했다.


슈마허 혼수상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마허 혼수상태, 스키를 얼마나 높은 곳에서 탔을까", "슈마허 혼수상태, 어서 쾌차하시길", "슈마허 혼수상태, 스피드의 위험성을 누구보다 잘 알 텐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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