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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화력발전소 추락사고…1명 숨지고 1명 부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29일 오전 10시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화력발전소 내 석탄가스 복합화력 발전시설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높이 7m 크레인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신모(36)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양모(45)씨가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강풍으로 쓰러진 크레인 해체작업을 하다가 몸에 매고 있던 줄이 끊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태안화력발전소 추락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근로들의 안전책이 마련됐으면 좋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 찾아서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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