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이희진이 '황금무지개'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강대선 이재진)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이희진의 활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황금무지개'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희진을 향한 응원의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희진은 촬영장에서도 꼼꼼히 대본을 분석하고,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는 등 항상 준비된 자세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는 후문이다.
이희진은 셀카와 함께 "여러분~ 드디어 내일 박화란이 '황금무지개'에 첫 등장을 한답니다! 저는 요즘 '황금무지개' 대본에 빠져 살고 있어요~ 훌륭한 선후배 분들과 함께여서 너무 감사하고 작품에 누가되지 않도록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본.방.사.수! 부탁해요~"라며 소속사 (주)레젤이엔엠코리아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며, 이희진은 오는 28일 17회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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