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디야커피가 서울 중구 서울노동청 컨벤션 홀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은 2010년부터 진행된 캠페인으로 기업의 청소년 보호의식 함양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2014년 한 해 동안 법정 근로조건 준수, 성희롱 예방 등 청소년 권익보호에 동참할 예정이다.
성중헌 이디야커피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 동참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근로조건 및 권익 보호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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