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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디야커피는 10일 성북구정릉 3동에서 ‘사랑의 쌀·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와 코리아미래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릉3동 소외계층에게 쌀 100포대, 연탄 3000장 등 생활필수품들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문창기 이디야커피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디야커피는 ‘사랑의 김장’, ‘남아공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 ‘동아프리카 우물개발 및 식수지원사업 B-WATER 캠페인’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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