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KG이니시스가 세계 최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이 빠르면 내년 초 한국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10시43분 현재 KG이니시스는 전날보다 450원(2.76%) 오른 1만67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한 언론은 아마존이 지난 5월 한국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물밑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미 아마존은 지난 5월 ‘아마존 코퍼레이트 서비시즈 코리아‘란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클라우딩 사업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시작했다.
이 시각 현재 KG이니시스와 함께 KG모빌리언스, 한국사이버결제, 다날 등 인터넷 결제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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