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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마트가 27일부터 3일간 전점(마장휴게소 제외)에서 한우 전품목 100t 물량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한우 등심(100g/1등급)'을 정상가보다 40% 할인된 4140원에, '국거리용 한우(100g/1등급)'를 정상가보다 30% 할인한 2380원에 판매한다.
호주산 흑소 전품목도 롯데, KB국민,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호주산 흑소는 해발 1000m 고지대 전용 농장에서 곡물로 사육해 마블링이 좋은 프리미엄급으로 엄선했으며, 70t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윗등심살(100g)'을 행사가 4950원 대비 40% 할인한 2970원에, '국거리/불고기(100g)'를 행사가 2300원 대비 40% 할인한 1380원에 판매한다.
김환웅 롯데마트 축산 상품기획자(MD)는 "연말연시 먹거리 수요를 고려해 올해 마지막 쇠고기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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