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집무실에서 8개 평준화권역별 수험번호 부여를 위한 기점을 추첨하고 있다. ";$size="520,346,0";$no="20131226100227734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8개 평준화권역별 일반계 고등학교의 학생배정 절차가 시작됐다.
경기도교육청은 26일 대강당에서 고교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2014학년도 신입생 배정의 학교별 기점(최초 출발점)과 간격 수(건너뛰는 정도)를 추첨했다. 기점과 간격 수는 배정의 기준이다.
이번 추첨은 배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수원, 성남, 안양권, 부천, 광명, 안산, 고양, 의정부 등 8개 학군의 162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교별 기점은 해당 고교장이, 간격 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추첨했다. 배정은 내년 1월 7일∼2월 6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1월 6일 학군별 배정 예정자를 발표하고 2월 7일 출신 중학교에서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앞서 김상곤 교육감은 지난 24일 수험번호 부여를 위한 기점을 추첨했다.
지난 20일 일반고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준화지역 8개 학군은 6만7천643명 모집에 6만5천645명이 응시, 평균 0.9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