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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액취증 원인'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액취증 원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인체에는 '아포크린 샘'과 '에크린 샘'이라는 두 가지 종류의 땀샘이 존재한다. 그 중 '아포크린 샘'에서 액취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액취증은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의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악취가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땀 분비물이 축적되거나 피부의 각질층에 세균이 발생해 악취가 나기도 한다.
액취증 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액취증 원인, 일단 자주 씻으면 된다", "액취증 원인, 여름에 정말 땀 냄새 심한 사람 많다", "액취증 원인, 땀이 원래 많은 사람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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