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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JW중외제약은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간장약 '리시브 포르테'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리시브 포르테는 지난해 선보인 '리시브 골드'의 시리즈 제품이다. 간을 보호해주는 밀크시슬 추출물 실리마린과 비타민B군 5종을 함유해 간경변, 지방간 등에 효과적이다. 실리마린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 간세포 보호와 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액상제를 포함한 연질캡슐 제형으로 체내 흡수율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연말연시 음주가 잦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리시브 포르테는 간 건강관리에 필요한 영양소와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간장약"라며 "발매 초기 마케팅 활동에 집중해 간장약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시브 포르테는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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