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서부산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금강주택이 지역 사회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금강주택은 지난 23일과 24일 부산 사하구청과 강서구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500만원과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솔선수범해 이웃과 나누고 가치를 함께 누리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금강주택은 또 지난 2011년부터 부산에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협력업체 하도급 비중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금강주택은 부산 지사지구(1111가구)와 명지국제신도시(850가구)에서 세 차례 분양사업을 수행했다. 특히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2차(670가구)는 입주 시까지 계약금 5%의 조건으로 현재 가장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 잔여 가구는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을 접수 중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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