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국내 거주 외국인의 금융 거래 편의를 위해 '통합 금융거래 가이드북'을 발간한다.
금융감독원은 25일 "금융업권별로 발간된 기존 금융거래 안내서를 통합하고 최근 금융환경에 적합하도록 내용을 개정했다"고 말했다.
가이드북은 영문과 중문판 책자로 발간되며 금융중심지지원센터 홈페이지(www.fnhubkorea.kr)에도 파일을 게시한다.
주요 내용은 은행, 증권, 보험의 각 권역별 금융 시스템 안내, 금융상품 소개, 상품가입시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