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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대구은행은 23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은행본점 강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인 '희망나눔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은행과 대구지방변호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초등생 및 중학생 200여명이 초청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중·고등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대구 정화중학교의 캐롤송 밴드공연, 경상공업고등학교의 기타공연, 샌드아트 공연 등 힐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하춘수 DGB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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