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식 커뮤니티에 급등주 검색 프로그램을 이용한 수익률 화면이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좌측은 보유현황, 우측은 당일 매도된 종목들의 수익률이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봐도 사뭇 붉은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일명 “위너파인터”라 불리는 급등주 검색 프로그램은 2013 부산 국제 금융 박람회에 공개된자동매매프로그램 “위너트레이더”의 아들뻘 프로그램으로 설치만 해놓으면 장중에 종목을 자동으로 검색하여 주식을 모르는 초보자들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다.
또한 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이나 직장인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사전예약자 1500명을 시작으로 현재 50만명이 넘는 주식인구가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보유선(Sell Line)이라는 고유의 기능을 내세워 언제 팔아야 할 지의 명확한 해답을 제시 해 줌으로써 올라도 불안 내려도 불안인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를 더욱 안정시켜주어 차 후에 전업 투자자로서의 독립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 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현재 무료 배포 막바지 단계인 주식용 네비게이션(PC용) 설치자에 한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Special 관심집중 종목 - 오성엘에스티, 스포츠서울, 써니전자, 우원개발, 시노펙스
※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