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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홈플러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전점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박싱위크(Boxing Week)'를 진행, 3000여개 주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박싱위크'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 연중 최대 규모 할인행사가 전개되는 유럽의 '박싱데이'를 31일까지 확대한 개념이다. 행사 기간 유아동 및 남녀 브랜드 패션잡화가 최대 70%, 준보석류가 최대 50% 할인되며, 겨울침구, 소형가전은 최대 60%, 가정용품 최대 50%, 230여 종의 인기 완구가 최대 40%, 주요 식품이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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