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직장인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특강인 주말 금융투자 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 시장을 읽고 이기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일본의 지속적 엔저정책 등 글로벌경제현황과 금리, 주식시장의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이에 따른 2014년 투자전략을 점검해볼 예정이다. 평일 교육수강이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에 진행된다.
강사로는 이두원 BS투자증권 상무가 나서며 강의는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강의실(부산시 연제구)에서 이루어진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수강신청은 이메일(dominic@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19)로 하면 된다.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2014년에도 지역투자자들에게 자산관리와 금융투자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무료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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