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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이화어린이집을 방문해 장애ㆍ비장애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0일 일일 산타로 변신해 이화어린이집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러주고 직접 준비해온 선물을 전달했다. 넷마블은 올해로 5년째 정기 재능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지난달 27일 진행한 '모두의 김치' 김장 나눔활동과 지난 9일 실시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 이은 넷마블 연말연시 릴레이 봉사 3탄으로 넷마블 임직원 봉사대 1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넷마블 임직원 200명이 '몰래산타'로 변신해, 소외이웃들에 필요한 물품을 제작해 선물하는 성탄맞이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올해는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일시 보호 중인 영아 400여 명을 위해 임직원 봉사대가 유아용품을 만들어 선물할 예정이다.
조영기 넷마블 부문대표는 “넷마블은 모든 임직원들이 나눔과 봉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하도록 장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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