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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낚시에 미역만 줄줄 '서글픈 윤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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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낚시에 미역만 줄줄 '서글픈 윤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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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아빠 어디가' 윤후가 게 낚시에서 미역만 줄줄이 낚아 올렸다.

22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후는 꽃게 낚시에 도전해 미역 뭉텅이만 건져 올리는 굴욕감을 맛봤다.


이날 멤버들은 뉴질랜드 마지막 날을 맞이해 특유의 닭다리 게 낚시 체험에 나섰다. 이는 바닷가에서 생 닭다리를 낚싯대에 묶어 꽃게를 잡는 이색적인 문화 체험이었다.

아이들은 각자 자기 방식대로 낚시에 몰두했다. 먼저 송지욱이 꽃게를 한 번에 7마리나 낚아 올리면서 "무거울 때 건지면 된다"고 조언을 했다.


이 말을 들은 윤후는 자기 낚싯대가 갑자기 무거워지자 외마디 함성을 질렀다. 그는 엄청나게 많은 게가 걸렸다고 생각했다.


윤후가 그 육중한 무게를 이기지 못 하고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옆에 있던 송지아도 가세해 그를 도왔다.


하지만 이내 윤후는 그의 낚싯대 끝에 미역 줄기들만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광경을 목격해야 했다. 그는 실망도 잠시 "오늘은 미역 파티"라고 외치며 지나치게 긍정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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