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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제 34회 황금촬영상 기자회견이 오는 23일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다.
황금촬영상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우리 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둔 영화제다. 촬영감독들에 의해 만들어진 최고 명예의 영화제로 작품성 기준으로 시상자를 선정하는 영화인들의 축제다.
이번 공식 기자회견은 사회는 배우 한민채가 맡았으며 공식 홍보 대사 영화배우 정재영과 김소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박완규, 크레용팝, 신초아 등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한편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서막을 올리는 제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2014년 1월 19일 중국 장춘에서 열리며, 한국 영화 콘텐츠를 알리고 한중 영화 교류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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