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일 해외진출 희망 중소기업 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해외진출 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
해외 현지 정보나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상담회에는 중기중앙회 해외민간대사들과 외환은행 외환·수출입 전문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등이 참가해 1대1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태환 중기중앙회 글로벌협력부장은 "해외민간대사들의 생생한 해외진출 경험담이 후발기업들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해외민간대사 위촉대상 국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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