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리바트(대표 김화응)는 서울 논현동에 '리바트 스타일샵'을 리뉴얼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 1층은 다양화된 생활소품 공간으로, 2층은 프리미엄 주방가구 브랜드 '리첸'의 전시장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지하 1층과 3~5층은 콘셉트별로 가정용 가구를 전시, 리바트의 모든 브랜드를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논현 리바트 스타일샵은 대전점, 광주점, 용인점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리뉴얼을 마쳤다. 리바트는 종합가구회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정용 가구, 주방가구, 생활소품 등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매장을 바꾸고 있다.
리바트는 개장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카멜리아 식탁을 50%, 생활소품·이불베개 세트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500만원 이상 주방가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쿠첸 IH스마트 렌지를 무상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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